용접 아다리 광각막염 증상 및 대처법, 예방법 [18교시]

용접 아다리 광각막염 증상 및 대처법 [18교시]

용접 이론 공부 18교시 포스팅입니다. 수준 높은 용접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할 때 이론적으로도 꼭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용접 이론도 공부을 해야만 용접의 품질과 결함에 대해 잘알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용접 이론 교육이 아닌,

 용접사의 눈건강을 헤치는 

아다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다리 란? 광각막염!

아다리의 정식 명칭은 광각막염 입니다!  용접 작업 시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눈의 각막이나 결막이 염증을 일으키는 증상입니다. 용접면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맨눈으로 용접시 나오는 강한 불빛 자외선에 노출되어 각막에 화상을 입게 되는 것 입니다.  

 

 

용접 불빛을 보지 않았음에도 걸리는 경우는 용접면을 벗고 나의 비드를 보기 위해 뜨거운 모재를 가까이 볼때에 전해지는 열로도 아다리가 걸릴수 있습니다. 여름 햇살에 피부가 타거나 화상을 입듯이 아크 빛에 의해서 안구 겉표면인 각막이 열에 의해 손상되는것이 아다리 입니다.

 

 

용접 아디리의 증상

• 눈이 따가워서 눈물이 흐르고, 눈을 뜨기 힘들어 집니다.
•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까끌거립니다.
• 형광등이나 TV 등의 작은 불빛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 눈이 붉게 충혈됩니다.
• 시력이 뿌옇게 보입니다.
• 눈에 열이 납니다.
• 눈에 통증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용접 아다리 대처법 및 예방법

• 불빛을 차단하는 용접면을 착용하고 용접을 시행 합니다.
• 용접 작업자 근처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눈을 보호해야 합니다.
• 식염수로 눈을 세척하거나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눈의 건조를 방지해야 합니다.
•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얼음주머니로 냉찜질을 하여 통증을 완화 시킵니다.
• 안과 전문의에게 상담하거나 치료를 받습니다.

용접 작업 시 꼭 용접면을 정확하게 착용을 하고, 비드 확인시에도 모재가 뜨거울때 가까이 가서 보는 걸 지양해야만 합니다. 모두 용접 작업시 눈건강 유의하시고 안전작업 하길 바랍니다. SM용접학원 이론교육 18교시는 용접시 아다리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다음 19교시 이론교육 포스팅으로 만나요~

 

https://smwelding.tistory.com/41

고소득 연봉 기술직을 향한 평생직업 용접 학원비 수강료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