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M배관용접학원입니다.
오늘부터 저희 학원에서 TIG배관 용접을 배우고 있는 23년 7월3일에 입학한 학생의 성장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평택 배관용접학원 SM 학원생의 성장기 1일차 [7월 3일 입학]
우리의 첫 번째 주인공은 4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주인공은 철골 아크 용접일을 하다가 고소작업의 위험성과 나이가 들면서 더 나은 삶을 위해 TIG배관 용접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저희 학원에 문의하고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아크 용접을 해봤더라도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4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서는 더욱 도전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그런 주인공의 마음을 잘 알기에 최선을 다해 훈련과 취업을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첫날 교육은 빈 파이프 모재에 위빙을 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위빙이란 용접 토치를 좌우로 움직여서 용접 비드를 만드는 기술입니다. 이 연습은 TIG배관 용접의 기본이자 필수입니다. 또한, 이 연습은 몸을 풀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안 쓰던 근육들을 사용하고, 용접 자세와 요령에 익숙해지기 위해서입니다.
첫날 교육은 의욕이 넘치기 때문에 빨리 많이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가는 것이 좋습니다. 용접은 손과 눈의 협응과 근육 기억이 중요하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후 4시즘에는 처음으로 불을 튀겨 빈토치로 위빙 연습을 하였습니다.
기존 철골 아크 용접 위빙과 다름에 처음에는 버벅 거렸지만 교육하는 대로 잘따라오는 모습을 보며 금방 배우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 용접 하던 분들은 본인의 용접습관과 더불어 고집이 있기에 가르키는데 애로사항이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우리 주인공은 교육 열의가 대단하고 배우겠다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그 결과물이 위 사진 입니다. 배관 티그 용접 위빙은 처음인데 처음같지 않은 비드가 나왔네요!! 용접을 처음 배울때에는 교육자가 교육하는대로 받아먹는 것이 최고입니다. 잘따라와만 준다면 금방 실력이 올라갈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첫날 교육을 마친 주인공은 어땠을까요? 그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며, 앞으로의 교육에 대한 기대감과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그런 주인공의 모습에 힘을 얻고, 더 좋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주인공의 용접 성장기에 대해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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