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학원생의 성장기 2주차 [7월 3일 입학]

 

우리 학원 성장기 주인공의 2주차 용접실력 포스팅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곤용접을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용접을 배우고 현장에서 용접사로 일할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그래서인지 궁금증 해소를 도와줄 수 있는 학원생 성장기 포스팅이 인기가 좋습니다! 

 

평택 배관용접학원 SM 학원생의 성장기 2주차 [7월 3일 입학] 

 

우리 성장기 주인공은 2주차에 접어들면서 드디어 정상 모재를 이용하여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150A 40sch 카본 모재을 연마하고 처음으로 테크 용접을 한 상태입니다. 배관 모재에 테크 용접한 상태가 처음치고는 매우 잘하였습니다. 보통 처음 테크를 치면 모재와 모재 사이를 용접 붙이기조차 힘들어하며 종기를 매우 크게 키우기도 합니다!

처음 테크 & 백 용접시 나오는 종기(용락) 상태

보통 처음 용접하는 학원생들의 테크와 백비드 용접 상태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사람의 따라서는 징그럽게 느껴지기도 한다네요... 우리 성장기 주인공은 처음 배관 테크 용접임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많이 양호합니다! 사람마다 손의 감각이나 재능에 따라서 용접 배우는 속도가 다를 수는 있으나 최종적으로는 모두 용접사로 일할수 있을 만큼 실력을 끌어올려드리니 똥손이어도 걱정 마시고 SM배관용접학원에 찾아오십시요!!

 

우리 주인공의 첫 테크 용접

테크 용접 후에는 모재 임시 고정을 위해 붙여놓았던 와이어를 커팅하고 드디어 백용접에 들어갑니다.

 

전문 강사님께서 백용접에 대해 시연과 교육 후에 실습에 들어갑니다. 텅 빈 배관 모재와 모재 사이에 용융풀을 만들어 이쁘게 넣는 작업인 백용접은 처음 할 때 매우 긴장되고 힘든 작업입니다. 하지만 베테랑 강사님의 교육 아래 하나씩 하나씩 배워 갑니다.

 

한 줄 한줄 계속 용접하고 또 용접합니다. 용접은 숙련직이기 때문에 한번 보고 배우고 해 봤다고 바로 본인의 것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본인의 몸에 체득할 때까지 계속 연습해야 합니다.

 

배운 대로 천천히 성심성의껏 때워봅니다. 우리 주인공이 집중하여 용접하는 모습이 매우 멋져 보입니다.

 

백용접을 하고 속살(니꾸)을 채워 봅니다. 백용접 후에 속살을 3번 채워봅니다.

 

6시 방향에서 시작하여 12시까지 힘 있게 올려봅니다.

 

백부터 니꾸를 채우고 처음으로 파이널까지 용접한 모재의 모습입니다.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파이널까지 친 주인공의 소감은 매우 어렵고 힘들지만 완성되었을 때 왠지 모를 뿌듯함에 느껴졌다고 하네요~

우리 주인공은 2주 차에 백용접과 니꾸, 파이널까지 끊임없이 계속 용접연습을 합니다.

특히 백용접은 매우 어렵고 힘들기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 용접하고 있습니다.

 

한통을 다 때우고 나면 또 새롭게 용접하며 끊임없이 용접 연습에 매진하는 2주차의 주인공을 만나보았습니다.

 

이렇게 2주차는 배관 모재을 이용하여 빽비드, 속살, 파이널, 위빙, 운봉연습등을 통해 용접 실력을 계속 올려줍니다.
우리 주인공의 용접 좌충우돌 성장기 계속 기대해 주세요~! 조만간 3주차 성장기 포스팅으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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