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용접학원 SM학원의 23년 7월 3일에 입학한 학원생의 1주차 성장기입니다!
평택 배관용접학원 SM 학원생의 성장기 1주차 [7월 3일 입학]
1일 차에는 빈토치로 위빙 교육을 마치고 2일에도 우리 주인공은 빈토치로 열심히 위빙연습을 하였습니다. 전에 하던 위빙 습관을 모두 버리고 새롭게 배운 위빙 교육을 받아들이고 그대로 하기 위에 고군분투하는 우리 주인공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손을 쓸때에 제일 쓰기 편하고 관여를 많이 하는 부위는 손목입니다. 토치를 잡고 위빙 연습을 하다 보면 손목을 엄청나게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유는 토치를 잡는 손부터 팔전체가 너무 어색하고 생각한대로 팔이 안 움직이기 때문에 손목을 필히 사용하려고 합니다.
용접사 기량자는 배관용접을 할때 손목을 많이 쓰기도 하고 손목만 사용하여도 비드가 일정하고 이쁘게 나옵니다만,
초심자가 배관 알곤용접을 처음 배우고 위빙을 익힐 때에는 손목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접을 처음 배울때에는 손목보다는 팔목과 어깨전체를 이용하여 위빙 연습을 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손목 사용을 자제 시키고 팔목과 어깨전체를 이용하여 위빙을 하면 토치의 세라믹이 내 맘대로 움직여지지 않음에 따라
자동적으로 손목으로 토치를 비틀고 올라가려고 합니다. 학원생이 토치를 처음잡고 위빙을 하면 이 구간에서 멘탈이 많이 흔들립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팔전체를 이용하여 위빙하는 것을 몸으로 익히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이쁜 비드를 만들기가 좋아집니다. 우리 주인공은 잘안되지만 교육하는 대로 따라오기 위해 매우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계속 계속 연습을 합니다! 머리로 생각하지 않아도 몸이 위빙이 자연스럽게 될 때까지 연습하고 또 위빙 합니다.
6인치 모재에 위빙연습을 한통 마무리 한 모습입니다. 처음하는 배관 위빙에도 불구하고 지렁이가 많이 안 보이네요~
한줄한줄 연습할 때마다 눈에 띄게 좋아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열심히 위빙 연습을 하고 드디어 양손으로 용접을 시작합니다. 한 손에는 용접토치와 또 다른 한손에는 와이어을 운봉을하며 위빙 연습을 시작합니다!
한손에 토치, 한 손엔 와이어 송급을 하며 용접하면 양손과 함께 머리가 엇박이 나고 어지럽기 시작합니다.
빈토치로 위빙 연습을 하였음에도 왼손에 와이어를 쥐어주고 와이어를 녹여 용융풀을 만드는 순간 손발이 따로 놀기 시작합니다.
다음날도 그다음 날도 계속 양손으로 용접연습을 합니다. 용접 연습을 완료한 모재 2개가 쌓이는 모습이 보이네요!
양손용접을 한 결과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빈토치로 연습했던 거랑 결과물이 다른걸 육안으로만 봐도 보입니다. 와이어를 녹여 용융풀을 만들어 비드를 만들었기에 비드가 두툼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3일 동안 열심히 지지고 또 지졌더니 조금씩 비드가 나오는 것이 보입니다.
아직 갈길은 구만리이지만 용접사가 되기 위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을 겁니다.
5G 용접 시 제일 어려운 위보기 6시 방향도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 주인공이 매우 멋져 보입니다.
안정된 자세로 용접을 하면 이쁘고 멋진 비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연습할수록 계속 비드의 직진성등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1주차는 배관용접을 위한 몸풀기와 위빙연습, 와이어 운봉연습등을 통해 기초를 쌓아줍니다.
우리 주인공의 용접 좌충우돌 성장기 계속 기대해 주세요~! 빠른 시일 내에 2주차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smwelding.tistory.co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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